커맨드앤 컨커4 GDI 전략, 팁 [제1편]: 타이베리움의 중요성
(이 포스트는, 블로그 둥지를 네이버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해,
임의로 제 포스트를 임시 테스트로 올린 것입니다)
Schrick(레벨20)입니다.
이것은
사실 GDI한테만 중요한 건 아니고
Nod에게도 중요합니다.
어쨌거나
커맨드앤컨커4 멀티플레이 전략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첫째도 타이베리움
둘째도 타이베리움
셋째도 타이베리움
입니다...
무조건 중요합니다.
(사실 커맨드앤컨커4의 모든 재미가 여기에서 나옵니다)
시작하자마자
TCN점령하러 가는 크롤러의 수가 많을수록
우리가 질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
무조건 크롤러를
타이베리움 착륙지역에 접근하기 쉬운 지역을 찾아서 배치해야 합니다.
TCN은 나중에라도 점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뺏긴 타이베리움은
절대로 되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그 리고 그 뺏긴 타이베리움은
리바이어던과 바실리스크가 되어
당신에게 총구를 겨눌 것입니다.
죽어도 TCN을 점령하고 싶다면
엔지니어나 불독, 스트라이커 하나 보내세요.
그거 보내도 점령되니까요.
제대로 플레이만 한다면
이런 탄탄한 유닛들이 만들어질 겁니다.
첫번째 타이베리움이 떨어지는 순간
얼마 안되서 티어2 올라가고
그 여세를 몰아 티어3까지 올라가면
우리팀 코디악 + 마스토돈 + 맘탱 + 리플렉터 + 저거너트 등 떼거리가 탄생하게 됩니다.
(참고로 초록색 마스토돈은 필자꺼)
저는 상성 때문에 GDI와 Nod의 특성이 많이 사라진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이것들을 보면서 그 걱정은 싹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후반 만큼은 GDI는 그만의 고유의 개념을 계속 탑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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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건대
초중반 GDI에서 가장 제값하는 유닛은
불독과 엔지니어, 그리고 셰퍼드탱크입니다.
아! 하나 더... 도저가 있습니다.
줸장... 하나 더 추가... 헌터 탱크...